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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 사람 되어 - 박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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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 사람 되어 - 박옥종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말만 하였는가?

네 말이 언제나 선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는가?


성령을 근심하게 한 적이

몇 번인가?

그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쳐주신 그 크신 은혜!


오 주여 그 크신 은혜가 넘치오니

이제 새 사람, 악에서 떠나

아버지의 인자하심과 같이

진심으로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게 하옵소서


199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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