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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고아들을 위한 고등학교 건축을 돕다.
(B.M.W. helps a project to build a High school for orphans in Kenya)
세 천사 킴 학교는 나이로비에서 동쪽으로 약 6시간 떨어진 이시올로(Isiolo)지역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케냐의 중심이며 철도와, 도로, 기름 파이프라인이 지나가는 중요 요충지입니다. 이 지역은 모슬렘이 70%나 되고 기독교인이 30% 정도됩니다. 이곳에 우리 초등학교 (고아들을 위한) 가 있는데 약 500명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고등학교가 없어 C.K.C 합회의 요청에 따라 50%씩 부담하여 학교를 건축하게 됩니다. 한국 계신 김영희 집사님 부부께서 아프리카를 위해 5만불을 기증해 주셨고 올해(2015년 3월)부터 학교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가 건축되면 아프리카에서 10번째 고등학교가 탄생됩니다. 이 모든 일이 되기까지 재정으로 기도로 후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학교를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며 내년 2016년 1월에 학교가 개교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선교보고서를 통해서 학교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과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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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2015년 65차 선교보고
(The Second Mission Reports for 65th Mission Trip)
이번 선교보고에는 지난 번 선교보고에 추가되지 못한 65차 선교여행(3월 22-30일) 중 방문한 다른 학교들의 소식을 실었습니다. 보라 리 학교, 데이빗 리 고등학교, 사무엘 킴 학교, 메리 유 제니퍼 고등학교와, 세천사 킴 고등학교에 대한 더욱 생생한 소식을 아래 버튼을 누르시고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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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사로 지원한 두 여학생들의 이야기
(The Stories from Two Young Student Missionaries to Africa)
대학을 이제 졸업하는 박소현(좌) 양과 권순지(우)양은 5월 17일부터 케냐 나이로비에서 시작하는 의료선교를 돕기 위해서 B.M.W. 선교사로 지원했습니다. 무엇이 이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선교지로 옮기게 했을까요? 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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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안녕하세요, 저는 달라스에 거주하는 23살 박소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에 있는 치대에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교를 가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제 삶이 바쁘다는 핑계, 제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실천에 옮기지 못했었습니다. 이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앞둔 시점에서 제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이나마 주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B.M.W. 선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임에도 하나님께서 제가 필요한 곳에 써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삶에 모든 길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온전히 제 자신을 예수님 앞에 드리고 진정한 제 주님을 찾고, 돌아와서도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Hello, my name is So Hyeon Park and I live in Dallas, Texas. I am graduating college and will be entering dental school this coming fall. I've always wanted to go on a mission trip, but my selfishness kept me from putting it into action. Finally, a great opportunity was given and I decided to give my time before I start my school to serve on B.M.W. ministry. Though I am imperfect in so many ways, I believe that God will use me for His purpose. He has guided my life in every way possible, and now it is time for me to get closer to Him and respond to His calling. During this month of priceless experience, I hope to give myself to Jesus and meet the real Lord for myself. And when I return, I hope that I will have grown into a servant of God who can give my life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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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지 안녕하세요 저는 달라스, SMU 대학에 음악을 전공하고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권순지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서 대학전공까지 하게 되었지만, 대학에 들어오고부터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의학 쪽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4년간 의대준비와 바이올린 전공을 함께 준비해왔습니다. 이제 대학공부를 마치는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B.M.W. 선교라는 길을 제게 보여주심으로 섬김의 능력과 그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시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저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또 저를 더욱 더 겸손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Hi, my name is Christina Kwon and will be graduating with a music degree from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in Dallas. Shortly after I began my education as a violin major, I felt the Lord calling me into medicine so I began my studies as a premed student. However, before I close my undergraduate education and continue on my endeavor to serve in the medical field, I believe He sent my friend, Sohyeon Park, who is also joining the B.M.W. group to Kenya, to tell me about this opportunity so that I can go and experience the meaning and power of service. During this mission trip, I pray that I will better understand the Lord's will for me and that He will prepare me for my future as a more humble and faithful ser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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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젊은 선교사들의 헌신은 선교지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두 학생은 선교지로 가는 여행경비부터 현지에서 한달여 동안 생활하는데 쓰일 생활비까지 직접 부담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교사가 되길 자원했습니다. 두 젊은 선교사들은 나이로비에서의 의료봉사를 마치고 오시노니에 있는 류지선 기념 선교 학교에서 약 3주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봉사할 예정입니다. 두 선교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젊은 청년들이 그들의 젊을을 하나님께 드리는 소중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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