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박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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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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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고 브니야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주 제한적입니다.
페이스북도 안되고 인터넷도 잘 안되네요 전화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카톡은 유일하게 잘 되어서
한국에 있는 아들에게 소식을
홈페이지에 올리게 글과 사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집수리 중입니다 북키브 정목사님과 했던일들을 잠시 돌아보고 킴으로 올라왔습니다
목공학교와 재봉학교는 자체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좀 더 안정되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박종석 드림 ㅡ
....마지막 사진은 대회장님과 부장들입니다
그전 것은 전기도 물도 없는 부템보 집에서 이삿집 챙길 때
집사람이 구토와 설사 할 때 미역국 끓여서 준 눈물겨운 사진입니다
일주일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잘 견디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12일 오후 3:54, 박종석 <congo3004@gmail.co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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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스펜서빌교회로 온 편지
<부템보 지역 파노라마에서>
<강을 넘어 부템보를 향해서... >
<부템보시 입성>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는 베들레햄 빵 공장>
<천사와 아이들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CJ 목공학교 방문: 열심히들 기술 습득하고 있네요...>
<워싱톤 스펜서빌교회 봉제학교에서...>
<KIM 대회 임원들과 함께......>
<콩고 입성후 일주일 동안 구토와 설사를 하신 사모님께 끓여 드린 미역국을 앞에 두고 계신 사모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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