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 방문의 소중함
(Precious souls have been met during door-to-door Ministry)
집집을 방문하던 중 연세가 든 한 남성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당뇨로 인해 병원에서 발가락을 절단하셨는데 절단한 부분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점점 썩어들어가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 중에 있었습니다. 그 분은 교회에 다니고 있었지만 절망한 나머지 자신의 목숨을 끊으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선교팀은 즉시 숯가루를 가져와서 그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숯 가루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마도 마음 속에 병원에서 받은 치료로도 상처가 아물지 않는데 숯 가루로 무슨 치료를 하겠는지 의심도 했을 것입니다. 숯가루, 아마씨, 그리고 올리브 기름을 반죽하여 상처에 붙이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 다시 그 집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놀라운 일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의 살결이 달라진 것입이다. 상처가 아물고 새로운 살이 돋아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다시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두 번째 숯 가루 팩을 만들어 붙여 드렸습니다. 이렇게하여 5일을 계속 반복 하였더니 썩어져 가던 살이 더 이상 썩지 않고 새 살이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환자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근택 목사님은 그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가 떠나오는 날 그 부부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까운 재림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집집 방문은 너무나 중요한 일 입이다. 우리는 집집을 방문을 통해 집에 있던 희망 없는 자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에게 단순한 주님의 방법으로 치료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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