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하쿠나 마타타!"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선교지에서 만난 선교사
점심시간이 조금지난
택시 한대가 집앞에 선다
키가 훤출한 무중구 (외국인)
차성원 ,최송화 선교사
분간하기 어려운 쌍둥이 자매
은하 은총 이 한사람이
될 유전자를 두 삶이되게
반을 잘라서 태어난 일란성
불과 1분차이로
동생이된 은총이
성격 더 감성적이고
아빠를 더 따르는 귀염둥이
책한권을 내민다
"하쿠나 마타타" 스와 힐리어
"문제 없어!"
하나님이 이미 준비했어!
97 에어커에 땅을 교회와 학교를 지으라고
추장이 내놓은 "준비된땅"을 받고
감동하여 나온 말이다
부레이크가 망가져
집으로 못가게 하여
생명을 보호하신 하나님
장막만 칼질 하여 찢게 하시고,
생명을 건지신 현대판 홍해의 기적
중국,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길을 틀어 탄자니아로
인도하신 요나의 하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성육신
세상 미천한 인간이 되듯
나도 " 바라바이크" 사람이 되고싶다는
성 바라바이크를 갈망하는 사랑.
극치에 사랑을 가진 부부 선교사
쌍둥이 까지 합세
온 집식구가 선교사
영어 교사로 둔갑
가내 기업으로 영어교과서
제본 까지 수공업으로
사년만에 첨으로
휴가차 한국으로가는 길에
니누에성을 찿은
네 명에 천사들은
오랬만에 김치와 된장국에
코를 박고 걸식자의 모습
더 쉬고 가라고
잡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아쉬운 이틀밤
하늘에 보호가 가는길마다
같이하실 빌여
"하쿠나 마타타"를 염원한다
아프리카 켄냐 선교지
BMW 사무실에서
5/15/2015 5 AM
- 이전글인도인들의 발을 만져 본 적이 있나요? 15.05.14
- 다음글꿈에도 그리던 콩고선교지 15.05.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