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한삼총동문회) 재림교회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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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다.
한국삼육중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는
금년 개교 110주년을 맞이하여
110주년사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의명학교 출신들의 역사적 조명'이라는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서는 이 세상 여느 곳에서도
다룰 수 없는 내용들로
재림교회 선조들이 남긴 애국활동의 정신적 유산을 마음에 새길수 있는
원대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의명학교는 전국 삼육학교의
원뿌리로서
전국삼육 출신 동문 모두에게도 자랑스런
역사의식을 갖도록 해 줄 것입니다.
본서는 한국삼육 출신들의 애국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을 벗어나
재림교회의 역사에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역사의 한 맥을 결정짓는 것으로
재림교회 역사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1906년 당시 초기 의명학교
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독립운동에 직접 관여했던 한국삼육 김병모•이면식•강봉호(3회), 최경선(5회)동문의
역할이 수록되어 있으며,
재림교회가 주도했던
1920년 기미독립선언 1주년 기념행사를
주도했던 유영순목사,
흥사단 윤봉길 의사와 깊은 관련이 있던
허연, 한삼 출신 이명준(10회), 옥응련(22회), 유철준(23회)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보건학 박사이신 김창세,
춘원 이광수의 독립운동 참여 사실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외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재림교회와 인연, 그 당시 '다른곳을 두고 위생병원을 찿았는가' 등의 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시대가 어려울 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했던
재림교인과 의명학교 출신 동문들의 애국적 활동은 국가적으로나, 재림교회의 역사에도
지대한 공헌을 한 역사입니다.
저자 김홍주 목사님은 "재림교회가 이 나라의 국운을 담당하는 일에 이행한 역할을
결코 간과할 수 없기에
이 나라 저변 밑바닥에 깔려있는
그릇된 시각들을 없애고,
우리들의 선교 역량을 되찿는 일에
몰두하여야 할 때임을 다시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며, 이러한 기록들을 우리들
"교회사에 삽입하여 가르쳐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책 72쪽)
이번, 삼육교육 태동 110주년 행사에
전국 재림교우 분들께서 적극
동참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총동문회 사무국장 강유천(010-3439-3692)
** 최소 출판 관계로 100부 마다 인쇄 **
* 주문처 : 문자 신청(010-9376-3631) 총동문회 홍보국장 배영권
* 정가 :일만이천원(택배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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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 메일도 가능합니다(sysh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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