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청소년 꿈트기 > 선교

우리 스스로도 놀랬어요.
얼마나 엉망인지....
열심히 노력해도 되는게 없어서 일까요?
열심히 노력해야 할 필요가 없어서 일까요?

멋스런 개척대 유니폼을 입히고
흐트러짐 없는 행진을 하고
맨발보다 폼나는 축구화를 주고

1박 2일 캠프를 통해
캠프파이어... 명화감상...신앙상담...
함께 고민하기... 음악과 함께... 별과 함께...

언젠가는 이런 청소년들이 훌쩍 자라겠지요?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 노력하는 친구들, 포기하지 않는 친구들
학비를 못내도 쫓아내지 않고 가르침에 열중해 주신 선생님..

궁벽한 시골아이들을 위해 뜻있는 부모들이 학교를 세웠으나
학비를 못내는 아이들이 왜 이리 많아지는지....

쫓아내면 영영 기회가 없는 아이들
학교의 위기는 아이들의 위기

이런 콩고 아이들에게 장학금 보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학혜택: 
RICHARD, AJAEMA, AGAMILE, RAJU. DIEUMERCI, OVUA, AJU, UYIRWOITH LIBHOLEI, CHRISTIAN, 초등 선생님(2명), 아루중.고교 (KM청년부, 임선희 후원)

장학혜택:
앙군다 primary school 80명 학비 보조 (송기홍, 박경순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