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콩고선교 둘째날(4-20)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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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스펜서빌교회 제9차 콩고우간다 선교)
둘째날*
동이 트며 공허하고 혼돈된 땅이 보인다.
누군가 잘 경작하고 다듬고 보듬으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될터인데......
게 누구 없소???
선교사는 기도로써 능력을 구한다.
*오전 학생 전도회에는 학생 80 명 교사 12 명 정도가 참석
*오후 전도회에는 어른 약 60명 어린이 60명 총120명 가량 참석
< 3개월전에 글로리아 중등학교에 교목으로 와서 학생전도회를 이끌고 있는 우미란빼 목사님 >
< 학생전도회에 선교대원들이 가르쳐 준 찬양과 율동을 배워서 하루만에 한국말로 이렇게 찬양을 잘 합니다. >
하루만에 한국말로 이렇게 찬양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괭이와 다랑이가 단짝이던 아이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풍선놀이를 한다.
우리는 같이가는 거라고~
TEAM WORK(게임)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TEAM WORK(게임)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TEAM WORK(게임 2)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짐짝처럼 차를 타고
이리저리 밀려나던 고달픈이도
번호표대로 사랑의 진료를 받는
우리는 같이가는 거라고~
< 콩고 선교 두번째 날에는 160 명 가량을 진료했습니다.
30 명가량은 전도회 시간이 다가와서 내일 오라고 돌려 보내야만 했습니다.>
의료진료 1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의료진료 2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치료를 못받는 사각지대 병자를
도울 생각에
동그랗게 모여 앉은 선교사들
우리는 같이 가는 거라고~
가지마다 주렁 주렁
매달린 잭푸릇도
우리는 익는 순서대로 가는 거라고~
혼돈된 세상을 둘째날 끝내시고
질서를 보여주신 하나남
" 나 "를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 삼아 주셨으니
그 은혜 감사하여
한 줄로 선교지를 찾아가는
멋진 선교사
혼돈된 콩고가
질서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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