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콩고선교 첫째날(4-19)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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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스펜서빌교회 제9차 콩고우간다 선교)
꼬꼬댁! 콩고닭이 웁니다.
이른 아침부터 박목사님의 구원의 은혜의 말씀으로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구수한버섯.땅콩조림.깻잎반찬으로 날라갈것 같은 밥알들이 고스란히 입안으로 쏙 들어오니 .말한들 뭐하겠습니까요?~~^
오전에는 학생들 대상으로 전도회를 했습니다. 대원들이 율동, 종이 접기, 게임을 지도했습니다.
사랑이 싹이 나네요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안수정님집사님.사모님 두분의 명콤비 강의로 우둔한 학생들의 손놀림이 꿈을 담은 한마리 학을 만들어 냅니다.
빵과 음료수 나누기 from C_Jesus Film Production on Vimeo.
역시 콩고의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온 정열을 다해 진료를 하시는 홍박사님과.노박사님 이하 선교의료진님.
의료 진료 첫날은 아루 교회(워싱톤-스펜서빌 자매교회) 교인들을 먼저 진료했습니다.
진료접수마감을 하자마자 천막을 강타한 비바람에 잠시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사단이 이길수 있나요?
성공적인 의료미션완료!!!
킴대회장님과 선교단이 함께 해야할 선교비젼에 대해 의논하고 각양 정성스런 선물을 했습니다.
단짝 김사라.김귀녀 집사님의
비오는 날의 성화! 부침개!
톡!씹을때 입안을 휘감싸는 매콤함이
불꽃놀이하듯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스펜서빌 성도님들의 은혜로
위기의 아루학교 초등학교 3 학년 교실과 중고등헉교 5 학년 교실 건축
기공식 예배를 킨 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드리면서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학생들이 기뻐하는게 우리 선교사들의 기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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