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방글라데시 삼육대학 간호대학 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미주 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8월10일은 방글라데시 재림교회 역사상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였습니다.
방글라데시 삼육대학의 간호대학 1기생들이 처음으로 병원실습을 나간 날입니다. 이 나라에 재림교회의 의료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날이지요. ^^
지금 현재 32명이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36명이 전국에서 모여 들어 내년 1월에 2기로 입학하기 위해 영어,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 선교사업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지난 8월 7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재림교회 병원 간호대학 교수로 일하던 이바 살바도 교수 부부가 남아태지회가 파송한 선교사로서 방글라데시 삼육간호대학 교수로 부임했습니다. 할렐루야!
미주에서 방글라데시를 잊지 않으시고 꾸준히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양종호 드림
- 이전글엄마, 오남교회 가고 싶어요! 17.09.02
- 다음글필라교회 발관리사 양성교육 및 전도회 17.08.21
댓글목록
유재훈님의 댓글
유재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 종호 목사님께 !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시네요. 우리 부부가 전 목사님과 다른 선교대원들과 함께 Bangladesh선교를 이 면주 목사님계실때 갔었지요. 당시 어느날 아침에 이 목사님 사모께서 처음 왔을때 ( 방글라데쉬 ) 그곳 학생들 식사하는걸 보고 자신이 밥을 넘길수가 없었다고 눈물이 글성 거리시며 이야기할때 우리모두가 눈물 글성거리며 식사했든 기억이 납니다. 지금 나는 Africa선교를 하고 있읍니다. 이 면주 목사님의 권고로 그곳 간호학교 학생 두명 ( 우리와 집사람 친구 한명씩 ) 을 Support하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특별히 간호학교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수있으면 계속 어데고 선교지원을 하고 싶은게 내 바람입니다. 이 목사님 께서 10월달에 미국에 오신다니 그리고 우리한테도 들리시겠다고 해서 맞나뵙게 되겠지요. 제 형편이 허락 되면 Bangladesh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김 은희 교수는 그곳에 안 계시나요?목사님 수고 많이하시고 선교의 행복감속에 두분 부디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국 Victorville 교회 유 재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