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방글라데시 삼육 간호대학 제1회 Nightingale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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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주 성도 여러분.
방글라데시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 밤 방글라데시 선교 역사 최초로 - 의료 선교사 제1기로 부름심을 간호대학 학생들이 주님 앞에 거룩한 헌신과 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을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학생들이 이 어렵고, 어둡고, 가난하고 영적으로 참으로 황폐한 이 나라에 영원한 복음으로 이 나라를 환하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양종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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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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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ladesh 간호학교 " 나잇팅게일 " 서약 ceremony 하는 광경을 보니 그 옛날 위생병원 우리들 ( 1957년 ) 수관식 하던 생각이 나네요. 여기 사진에 나온 모든 남녀 학생들 모쪼록 몇년후에 졸업하고 하나님 사업 위해서 크게 봉사하는 그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가난한 나라에 가셔서 수고많이 하시는 이 면주 목사님 부부와 양 목사님 부부 그리고 김은희 교수님의 수고를 이 다음에 하나님께서 후히 갚아주시기를 위해 기도하면서 축하합니다. 미국 빅토빌에서 유 재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