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오아시스 세계선교회 발관리 전도팀 방글라데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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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4-18일
제 1 차 방글라데시 선교 보고
***방글라데시 청년 전국 대회[3/7-10]:
5년에 한번씩 연합회 차원에서 열리는 청년 대회인데 4개 대회[Mission]와 각 학교에서 대표자들 약 1200명이 모였으며, 주말 금요일과 안식일에는 각 곳으로 부터 교인들이 참석하여 약 1,600여명이 대강당을 가득히 메웠다. 강사들은 대총회 청소년부 campus ministry 책임자 문지환 목사와 북아태 지회에서 홍광의 목사와 오아시스 세계 선교회 안천수가 주강사였으며 엄영대 장로는 ABM work들과 신학생들에게 발관리 교육 및 제자훈련과 대민 봉사를 열심히 지도했으며 신명희 집사가 함께 봉사하였다. 청소년들의 열병식과 율동과 찬양이 매우 다채로웠다.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과 유익을 주는 집회였다. 그리스도의 보혈과 예수님의 재림을 주제로, 만주의 주 만왕의 왕되신 그리스도 일색의 힘찬 찬양으로 우리의 믿음을 재확인하고 우리의 소망을 굳게 하는 감동적인 안식일 밤까지 완전히 축제의 분위기로 Unionwide Bangladesh Youth Congress는 훌륭하게 마쳤다. 각 나라마다 이런 청년 대회가 자주 열리면 청소년들의 영적인 각성과 부흥을 위해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 KMMS 고등학교 기도주일[3/11-17]:
연합회장 이면주 목사와 방글라데시 1,000명 선교사 원장 조춘호 목사와 안천수 목사가 아침 7-8시와 저녁 6시 반-7시반 조석 기도주일집회의 세 강사가 번갈아 가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끼치고 신명희 집사는 시간 시간마다 감동적인 특송을 하여 감화를 끼쳤다. 엄영대 장로와 신명희 집사는 발관리 교육과 봉사를 거의 종일 기쁨으로 하였으며 많은 모슬렘 교도들이 발맛사지를 받으려고 찾아왔으며 엄영대 장로는 발관리 집회시간에 열변을 토하며 모든 질병의 치유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며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육 훈련 봉사를 시작하였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점점 더 많이 오는 모슬렘과 힌두인들을 위해 오전에는 도서관에서 발관리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교장이 허락해 줌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영혼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최선의 봉사를 했다. 방글라데시가 독립하기 전 켈커타에서 와서 최초로 재림기별을 전파한 Kellogg Mookerjee 를 기념하는 KMMS 교회학교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있다. 또 남녀 기숙사가 있으며 주로 한국과 미국 등 외국에서 보내는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학비를 보조하고 있다. 학생수는 약 500명이었다. 마치는마지막 날 16명이 침례를 받았다.
*** KMMS 고등학교 Pond Project:
KMMS 고등학교 부지는 15에이커인데 연못이 여러개가 있으며 양어장을 운영하여 나오는 수익금으로 가난한 학생들과 고아들[약 200명]을 돕고 있다.
벼농사를 짓는 논도 상당히 있으나 벼를 심어서 수확하는 것보다 양어장 수입이 10배나 많다고 한다[같은 면적에서]. 오아시스 세계 선교회에서는 논을 파서 양어장을 만드는 프로젝트 자금 $ 5,000.00을 전달하였다. 그 계약으로 최소한 15명이상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성경 장학금[BIBLE Scholarship; 매일 성경을 30분 이상 읽고 일기 쓰듯이 성경 통독 일지를 써서 매월 교장에게 보고하는 조건으로 주는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게 되었다.
***남방 대회[Bangladesh South Mission] 야영회:
대회 본부에 대형 천막을 치고 3/14-17일까지 장막부흥회를 개최했다. 본방인 강사들과 한국인 강사로는 연합회장과 1,000명 선교사 훈련소장 조목사와 제가 번갈아 설교했다. 신명희 집사의 특송은 많은 감동을 끼쳤다.
*** 염소 선교 운동[GMM]:
자급 전도자 100명을 위하여 염소 1,000마리 살 돈 $50,000.00과 4개 학교에 100명 장학금을 위하여 염소 200마리를 살 돈 $10,000.00과 1000명 선교사들을 위하여 $ 20,000.00,
합계 $80,000.00을 방글라데시 연합회장과 총무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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