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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 : 7 - 13절에 묘사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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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일서 4장 7절~13절은 성경 전체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깊이 있고도 강렬하게 

표현한 ‘사랑의 본문’으로 꼽힙니다.

​이 짧은 일곱 구절 안에는 ‘사랑’이라는 단어(동사, 명사 포함)가 무려 13번 이상 반복되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명확한 성격과 신자의 마땅한 삶의 자세를 매우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는지, 세 가지 핵심적인 구도로 나누어 짚어 드립니다.


​1. 존재의 반복: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도 요한은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나 하나님의 수많은 속성 중 하나(예: 거룩함, 공의 등)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 본질이자 정체성 자체임을 반복하여 선언합니다.

  • 7절: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8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핵심적 구체성:

사랑의 출발점은 인간의 결단이나 노력이 아닙니다. 사랑의 원천과 주권이 전적으로 하나님

께 속해 있음을 반복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우리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먼저 사랑

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깊이 알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2. 증거의 반복: "독생자를 보내신 역사적 사건"

​하나님의 사랑은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 외침에 머물지 않고, 역사 속에서 가장 구체적인 

사건으로 증명되었다. 본문은 이 ‘나타나심’과 ‘보내심’을 집요하게 반복합니다.

  • 9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
  • 에 보내심은"
  • 10절: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
  • 을 보내셨음이라"


핵심적 구체성:

요한은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정의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먼저 찾아오신 일방적이고도 절대적인 사랑임을 강조한다. 

'독생자', '살려내심', '화목제물'이라는 단어를 통해 사랑에는 반드시 가장 아끼는 것을 

내어주는 구체적인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반복하여 보여줍니다.


​3. 적용의 반복: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경험한 이들에게 나타나야 하는 필연적인 결과 역시 끊임없이 반복

되는 명령입니다.

  •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 11절: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12절: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핵심적 구체성:

12절은 놀라운 영적 비밀을 말해줍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구체적인 방법은 바로 "우리가 서

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품고 사랑할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재와 그분의 사랑이 비로소 신자

들의 공동체와 삶을 통해 온전히 완성(perfected)되어 세상에 시각화됩니다.


​4. 마침표이자 보증: "성령을 통한 확신" (13절)

  • 13절: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 줄을 아느니라"

​이 모든 고차원적인 사랑의 굴레를 인간의 의지만으로 지속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사도 요한은 

13절에서 마침표를 찍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와 보증을 통해 가능하다고 선언합니다.


요약하자면

요한일서 4장 7~13절은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7-8절)이며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증명되었고(9-10절) ──> 우리의 서로 사랑함으로 열매 맺으며(11-12절) 

──> 성령 안에서 확증된다(13절)"는 거대한 사랑의 구조를 점진적이면서도 반복적

으로 선포하고 있다.




~~~  ~~~  ~~~  ~~~




엘렌 G. 화잇(Ellen G. White)은 요한일서 4장 7절~13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깊고 감동적인 해설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저서들에서 이 성경 구절들이 어떻게 인용되고 주해되어 있는지, 영문 

표준 페이지(단락 번호)와 함께 핵심 언급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요한일서 4장 7, 8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엘렌 화잇의 모든 신학적 저술을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바로 "하나님은 사랑

시라"는 선포입니다. 이 구절은 그녀의 위대한 신앙 총서인 '갈등 총서(Conflict of the 

Ages Series)'의 첫 책과 마지막 책의 첫 문장과 끝 문장을 장식하는 핵심 기초입니다.

  

​① 《정로의 계단》(Steps to Christ)

​이 책의 제1장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요한일서 4장 8절을 기초로 하나님의 품성

을 묘사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자연과 계시는 다 같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해 준다. 우리 하늘 아버지는 생명과 지혜와 기쁨의 근원이시다. 자연계의 아름답고 기이한 것들을 보라. 그것들이 우리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물의 행복을 위하여 얼마나 놀랍게 적응되었는가를 생각해보라. ...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이 말씀은 그분의 성품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다." ​출처: 《정로의 계단》(Steps to Christ), p. 9 (영문 페이지 기준)


​② 《부조와 선지자》(Patriarchs and Prophets)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8). 그분의 본성, 그분의 율법은 곧 사랑이

다.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창조적 능력의 모든

 나타남은 무한한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주권은 순종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충만한 복을 나누어 주시는 일을 포함한다." ​출처: 《부조와 선지자》(Patriarchs and Prophets), p. 33 (영문 페이지 기준)


​2. 요한일서 4장 9, 10, 11절: "그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심과 우리의 사랑"

​화잇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신 '구체적인 성육신과 십자가 희생'이 

사랑의 절정이며, 이를 깨달은 신자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한 결과라고 강조

한다.

  

​① 《사도행적》(The Acts of the Apostles)

​사도 요한의 생애와 품성 변화를 다룬 장에서 이 구절을 길게 인용하며, 요한이 예수님의 

사랑에 녹아들어 온유한 사람으로 변화된 과정을 설명합니다.

​"요한은 다른 어떤 제자들보다도 아버지의 사랑에 대하여 더 잘 말할 수 있었다.

 그는 자기 영혼 속에서 느낀 것을 동료 인간들에게 드러내었으며, 자신의 품성 속에서 하나님의 속성들을 표현하였다.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0, 11)."

 출처: 《사도행적》(The Acts of the Apostles), p. 544~545 (영문  기준)


​② 《시대의 소망》(The Desire of Ages)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이 명저에서, 화잇은 아들을 주신 아버지의 사랑이 우주 전

체에 드러난 가장 큰 신비이자 확증임을 역설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나타난 아버지의 사랑을 명상할 때에 우리는 비로

소 알게 된다.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주신 그 무한한 희생을 명상할

 때 마음이 겸비해지며 온유해지고 통회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요일 4:9)." ​출처: 《시대의 소망》(The Desire

 of Ages), p. 22~23 (영문 페이지 기준)

​3. 요한일서 4장 12, 13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시각화함과 성령의 보증"

​① 《사도행적》(The Acts of the Apostles)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비로소 세상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게 되며, 이것이 교회의 

진정한 능력이라는 점을 요한일서 4장 12절을 빌려 강조합니다.

​"세상의 구주를 믿는 신자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거할 때, 그 사랑은

 세상에 나타나게 된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세상은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예수의 학교에서 배웠음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만일 우

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

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2)." 출처: 《사도행전》(The Acts of the

 Apostles), p. 550~551 (영문 기준)

​② 《교회증언 5권》(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 5)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형제 사랑을 실천하도록 도우신다는 13절

에 관한 주석적 언급입니다.

​"우리가 우리 힘만으로 사랑하고자 노력할 때는 늘 실패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께서 주신 성령이 우리 마음에 거하실 때(요일 4:13), 그리스도의 본성 자체가

 우리를 통해 흘러나와 비기독교적인 이기심과 불화가 사라지고 참된 연합이 

이루어지게 된다." 출처: 《교회증언 5권》(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 5), p. 223 (영문 기준)


​요약하자면

엘렌 화잇은 요한일서 4장 7~13절에 대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적 희생(9, 10절)을 깊이 

명상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7, 8절)을 깨달은 성도들이, 성령의 교통하심(13절)을 

힘입어 교회와 가정 속에서 서로 실제적인 사랑(11, 12절)을 나눔으로써 세상을 변화시

키는 것"이 신앙의 정수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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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no_profile Jewook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뾰족 뾰족 돋아나는 풀잎
마다, 방긋 방긋 피어나는 꽃잎마다 기록되어 있다. [정로]
오늘은 아침 이슬까지 맺혔으니 얼마나 더 아름다운지요?

그렇게 많은 사랑중에서 토마토 15개,  오이 5개, 호박 7개
고추 13개, 참외 4개, 가지 4개, 복숭아 2개를 수확해 드려
놓았습니다. 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요

감사입니다. 땀이 촉촉히 난것을 시원한 물에 씻고나니 얼마
나 기분이 상쾌한지?  날아갈듯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매일의 양식을 먹고, 말씀 묵상을 한 후에 이 글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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