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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눈', '세초부터 세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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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 해’ 보다는 ‘세초부터 세말까지’ 라는 어휘를 더 좋아합니다.

저는 가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 ‘가족 모든 식구들’ 보다는 ‘우리 가족 

자녀 손 한 사람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씬 더 좋아합니다.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대상 17:8)라고 했지요. 실상 

옳고 오른 말씀입니다.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 47:9)라

고 한 말씀이 평탄한 삶 중에서도 내 호흡만 같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새 해’ 보다는, ‘세초부터 세말까지’는 일년 내내 라는 소

상한 의미, 개인의 사정을 정취 하시는 신의 모든 관심사가 다 포함

된 그 내용과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줄 이해합니다.

영어 성경으로 적어볼까요. 

‘It is the land the Lord your God care for, the eyes of the 

Lord your God are continually on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it end’(신 11:12)

‘세초부터 세말까지’는 연초부터 연말까지 이지요.

빈 틈이 없는 여호와의 날, 사람에게 유여하게 축복으로 주신 빈 틈

이 없는 날 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해’ 보다는 마음으로 정신으로 간절한 관심으로 ‘세초부터 세말

까지’, 곧 ‘연초부터 연말까지’ 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어떠하다 는 것인가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 필드를 살아가는 당신의 백성들의 그 생활 위에 연초부터

연말까지, 그것도 ‘항상’ ‘그 삶’ 위에 머물러 있으리라 하신 것입니

다. 관심사의 역사입니다. 복으로 관을 씌었습니다.

그냥 ‘새 해’가 아닙니다. 1년 내내 여호와의 보장과 배경이 그리스

도인 생활의 배경입니다.

믿고 신뢰하셔야죠! 그리고 행해야죠! 이것만이 우리의 보장이요 

힘입니다. 또한 이것이 전능하신 분의 뜻입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함께 하느니라’(여 1:9 

하단) 하셨습니다.

저는 젊은 날에 목회사역을 하면서 가끔이면 부모님이 계시는 고

향집에 갔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한 다음 집을 떠났습니다.

제가 100 미터 쯤 갔지만 어머님 께서 저의 집 문앞에 서서 저를 

향해 바라보시면서 손을 흔들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아스라히 먼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뒤를 돌아보면서 어

머님께 큰 손흔듬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돌아섰습니다.

성도님! 이것이 제가 이 지상에서 나의 어머님을 마지막 뵙는 순

간이 되었습니다.

슬픕니다. 그러나 그후 저는 오늘까지를 살면서 어머님의 바라보

시는 그 모습 그 순간을 상념적으로 잊어본 일이 없고 엇그제 일

로 가슴에 보관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만날 그 소망의

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로 요 행복 이요 소망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향하여 ‘세초부터 세말까지 여

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으리라’ 하실 때 권고하신 말씀을 잊

지 말아야만 합니다.

‘강성할 것이라’ 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했습니다.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 하나

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

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라’ 

했습니다.

이상의 약속은 신명기 11:8-14절 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도님! 새 해를 맞아 세초부터 세말까지 살면서 하실 수 있으면 

신명기의 축복의 말씀과 은혜의 언약서를 기도하는 마음과 맑은

정신으로 한번 쯤 읽으셨으면 참으로 좋을 것만 같습니다. 

만복의 은혜를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세초부터 세말까지’, ‘여호와의 눈’................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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