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와 저 해의 사이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석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5.12.29 07:08 조회수 1,287 글씨크기 + - 본문 존재 그리고 삶 - 한돌 - 저편은 이편의 이편은 저편의 지평선이 된 그대 광야의 끝처럼 벌판의 끝처럼 구름도 바람도 잦아드는 그대 저편은 이편의 이편은 저편의 수평선이 된 그대 풍랑의 끝처럼 유리바다 끝처럼 분노도 평화도 한 선이 되는 그대 저편의 웃음이 이편의 눈물이 하나 된 그대 그리움이 물결처럼 외로움도 바람처럼 함께 머무는 그대 하늘과 땅 우주가 그대이고 그대가 우주인 여기서 아무 것도 없음이 있음이고 끝이 시작임을 울고 있고 웃고 있는 그대. 2015해와 16해 사이에서 추천 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이전글12월을 보내면서 하는 생각 / 하정아 15.12.29 다음글Transcendent God , Tangible God and Immanant God-삼위 일체 15.12.26 댓글 4 댓글목록 장도경님의 댓글 장도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5.12.29 08:47 모든것을 그리고모든 일들을 지평선에 다 묶어 놓고을 수 있는안목에서 나온 염주알 같은 기도를이 천지에 쏟아 놓으시네요.목사님 그 한줄이 되는 지평선에 함께 서서16년을 바라보는 감회가 남다릅니다.그 한줄만 건강해도그 한줄만 행복해도그 한줄만 즐거워도우리모두 함께 그럴것 같아서목사님의 새해를 위한 기도 올립니다.시카고에서후배 드림 모든것을 그리고 모든 일들을 지평선에 다 묶어 놓고을 수 있는 안목에서 나온 염주알 같은 기도를 이 천지에 쏟아 놓으시네요. 목사님 그 한줄이 되는 지평선에 함께 서서 16년을 바라보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 한줄만 건강해도 그 한줄만 행복해도 그 한줄만 즐거워도 우리모두 함께 그럴것 같아서 목사님의 새해를 위한 기도 올립니다. 시카고에서 후배 드림 강석배님의 댓글의 댓글 강석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5.12.29 13:53 @명지원 반갑습니다.시간이 넉넉해서 한숨 풀이 시 몇 편 썼습니다.나이가 나이라 쓰고 보니 삶의 가장자리 냄새가 진 합니다 그려.건강하시고 늘 즐필하세요 반갑습니다. 시간이 넉넉해서 한숨 풀이 시 몇 편 썼습니다. 나이가 나이라 쓰고 보니 삶의 가장자리 냄새가 진 합니다 그려. 건강하시고 늘 즐필하세요 한만선님의 댓글 한만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01.06 08:57 씹을수록 맛이 나고 또 뜻이 깊어지는 깊은 철학과 인생과 종교가 선언되고 있는 시같습니다.글자 하나도 빼놓거나 바꿀 수 없는 완벽한 시를 보았습니다.야아, 멋진데요, 목사님.'한돌' 은 목사님의 아호입니까 씹을수록 맛이 나고 또 뜻이 깊어지는 깊은 철학과 인생과 종교가 선언되고 있는 시같습니다. 글자 하나도 빼놓거나 바꿀 수 없는 완벽한 시를 보았습니다. 야아, 멋진데요, 목사님. '한돌' 은 목사님의 아호입니까 강석배님의 댓글의 댓글 강석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01.06 12:36 @정무흠 한장로님.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졸시에 극찬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서툰 시력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들을 그냥 버리기가 딴에는 아까워서종종 씁니다만 .....뵈온지 오래 되었습니다.늘 강건하십시오.한돌은 제 아호입니다 한장로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졸시에 극찬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서툰 시력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들을 그냥 버리기가 딴에는 아까워서 종종 씁니다만 ..... 뵈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한돌은 제 아호입니다 목록
장도경님의 댓글 장도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5.12.29 08:47 모든것을 그리고모든 일들을 지평선에 다 묶어 놓고을 수 있는안목에서 나온 염주알 같은 기도를이 천지에 쏟아 놓으시네요.목사님 그 한줄이 되는 지평선에 함께 서서16년을 바라보는 감회가 남다릅니다.그 한줄만 건강해도그 한줄만 행복해도그 한줄만 즐거워도우리모두 함께 그럴것 같아서목사님의 새해를 위한 기도 올립니다.시카고에서후배 드림 모든것을 그리고 모든 일들을 지평선에 다 묶어 놓고을 수 있는 안목에서 나온 염주알 같은 기도를 이 천지에 쏟아 놓으시네요. 목사님 그 한줄이 되는 지평선에 함께 서서 16년을 바라보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 한줄만 건강해도 그 한줄만 행복해도 그 한줄만 즐거워도 우리모두 함께 그럴것 같아서 목사님의 새해를 위한 기도 올립니다. 시카고에서 후배 드림
강석배님의 댓글의 댓글 강석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5.12.29 13:53 @명지원 반갑습니다.시간이 넉넉해서 한숨 풀이 시 몇 편 썼습니다.나이가 나이라 쓰고 보니 삶의 가장자리 냄새가 진 합니다 그려.건강하시고 늘 즐필하세요 반갑습니다. 시간이 넉넉해서 한숨 풀이 시 몇 편 썼습니다. 나이가 나이라 쓰고 보니 삶의 가장자리 냄새가 진 합니다 그려. 건강하시고 늘 즐필하세요
한만선님의 댓글 한만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01.06 08:57 씹을수록 맛이 나고 또 뜻이 깊어지는 깊은 철학과 인생과 종교가 선언되고 있는 시같습니다.글자 하나도 빼놓거나 바꿀 수 없는 완벽한 시를 보았습니다.야아, 멋진데요, 목사님.'한돌' 은 목사님의 아호입니까 씹을수록 맛이 나고 또 뜻이 깊어지는 깊은 철학과 인생과 종교가 선언되고 있는 시같습니다. 글자 하나도 빼놓거나 바꿀 수 없는 완벽한 시를 보았습니다. 야아, 멋진데요, 목사님. '한돌' 은 목사님의 아호입니까
강석배님의 댓글의 댓글 강석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01.06 12:36 @정무흠 한장로님.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졸시에 극찬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서툰 시력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들을 그냥 버리기가 딴에는 아까워서종종 씁니다만 .....뵈온지 오래 되었습니다.늘 강건하십시오.한돌은 제 아호입니다 한장로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졸시에 극찬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서툰 시력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들을 그냥 버리기가 딴에는 아까워서 종종 씁니다만 ..... 뵈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한돌은 제 아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