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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노승한님의 시 "사랑에 꿈길로 가는너" 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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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꿈길로 가는너”


아름다운 가로등 조명이 고개를 숙이고
해안선 따라 죽 뻗은 아스팔트길

파도는 철석이며 사연은 모래성에 입맞춤하며 숨죽인다

저 멀리 바라보이는 검푸른 밤바다
어둠을 송두리째 삼켜서 멱을치고
시원스레 펼쳐간 바다의 저끝

희망과 추억에 기로에 서 있네

감성의 파도가 소용돌이 하여
벗할수 있는 저바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안는너

모두가 고요에 묻혀서
사랑의 꿈길로 간다

“현” 노승환 작
번역: 노대성


“Now, you are on the way of dream for love”

Upon the paved road along with the coastal line
I find also the shading street light with lasting beauty

Now I hear the sound of the musical waves when it kisses with the randomly formed great castle of nature by the sands

Appearing darkened night-time of the ocean with distance
It now devour the already darkened entire shading world
With the song of fare-well from the shoreline

We are to choose now between hope and memory

Faced so many chaoses with afflictions in you for those passed days n nights of our life
In the shapes of fierce whirlpools
But, still we’re friends each other as unchanging manner

Now again, it’s the time for the calmness and lovely dreaming of love for us all.



On this day of sixth of March, in the year of 2008.

Translator for one of the great poet Seunghwan Noh in S. Korea
David S. Ro
Seattle

* 추신: “현: 노승환님은 한국에 잘 알려진 문인으로서 많은 시와 수필, 소설을
발표하시고 특히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개같은 교수와 망둥이 여대생”을 연재하시며 “문학세대” 를 발행하시며 현재는 세계에로의 한국 문학을위해 우연찮게 저와 손을 잡게 되시었으나 저는 전혀 문학에는 소질이 없을뿐 아니라 마음도 없는 터이나 한두게 시험삼아 번역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의 번역이란 매우 어려운것이나 저의 생전에 처음으로 부담이 되는것을 하였으나 용감히 소개하는 바임니다.
이분의 사상이 건전한것을 제가 또한 보았기 때문에 우리의 모임에도 소개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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