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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남님의 시 "하얀목련" 영역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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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목련”
방금 기도를 끝낸
하얀 성의의 천사들이
꽃등불을 밝히고
삼 월의 뜰을 걸어 나왔다

하늘을 향해
목울대를 곧추 세우고
꽃송이 송이마다
볼을 부풀린 것이

지휘 봉을 휘두르는
바람의 호흡따라

지금이라도 곧
봄을 찬양하는 합창을
시작할 것만 같다

(3/28/2008, 원작 김옥남 시인, 번역: 노대성)

“White Magnolia”

Oh, angels with heavenly gown with shine were in the garden of March  
Holding the light of flower for us
With the stiff neck toward heaven
Then, each and every blossom now turned into ruddy chin  
In the direction of the breath of the wind
It may proceeds with the praise of the spring by now.

선생님, 제 홈에 발자취 넘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못난 시 하나 갖고 왔습니다. 번역되면 사랑하는 사위에게 제일 먼저 보내 줄겁니다

낮은소리님, 그렇게 하지요.
I certainly will do this for your son in law.
That would certainly be my great pleasure too.

* 위에서 보시다시피 님께서는 따님이 미국인의 분과 곧 결혼하게 되어 자작시를 결혼선물로
주고 싶어 저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부족한 실력이나 응해드리는것이 좋게 생각되어 용감히 해 드렸지요.
혹 영역이 부족하더라도 양지 바라며 여러분중에 더 잘하실 분이 계시면
저처럼 무료봉사를 하시어 간접적인 전도를 하시게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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