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슬픔 > 글동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글동네

아름다운 슬픔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많이 하고

수없이 맞은 매로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고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며 정처가 없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그러고도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면서

후욕을 받으면 축복하고 핍박을 당하면 참고

비방을 받으면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노라

 

이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찐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노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아멘 ! 아멘 ! 마라나타 !

 

 

- 사도 바울로부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