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깨진 독 > 글동네

깨진독에 흙탕물을 붓다 보면
깨진독도 언젠가는 메꾸어집니다.
깨어져버린 독을 다시 메꾸어주신
주님에게 감사함으로
 다시 희망을 채웁니다.
 
희망의 마음까지도 뺏으려는
 인간마음의 속성을
불쌍한 마음으로 보아줍시다.
깨어져버린 육체도
말씀의 비로 계속 채우면
넘치는 은혜로 가득차게 됩니다.

은혜의 댐도 깨진독, 괴상하게 생겨져버린
 인생의 독들의 넘치는 물이 한데모여 이루는
오순절의 경험입니다.
 
오래 기다린뒤에
우리의 독이 은혜로 바낍니다.

빗물이 더럽다고 흉보지마세요.
 더럽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들이 간사한 것이지요

말씀이 말라가는 요즈음 세상에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생수의 비가 그리워지죠
그러한 비가
우리의 가정에 매순간 내리도록
 예수님의 생애의 책을
매일 명상합시다.

내 죄때문에 고통당하는 당신을
감사함이 넘치는 은혜의 독이되게 하렵니다.

DA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