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는곳은 주님이 계시겠죠 > 글동네

무료한 일상생애에서도
주를 공언하는 악순환속에서도
집요한 마귀의 계궤속에서도
나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용기는
님을 바라보는 마음 하나뿐입니다.

나의 생애가 어두워질때도
주님의 십자가위의 어두움을 생각합니다.
세상이 더욱 어두워져서
세상의 정신에서
빠져나오지 못할지라도
십자가상의 '다 이루었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용기를 가집니다.
주님께서 마귀를 이기셨읍니다.

세상의 허무함 속에서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가족을
끝까지 지켜 주십니다.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외로워도
희망의 생활에 염증을
내지 맙시다.

28년동안 기도해온
사람이 있는한
희망의 불을 끄지맙시다.

다시 돌아가는
바다는 너무 흉용하여 힘들지만
풍량을 잠재우시는 그분께
전적으로 의뢰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노를 젓읍니다.

DA758--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