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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맑은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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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과수원의 열매
가족 중심 속의
깨끗하고 맑은 님의 우물

오늘도 나의 우물을 먹고
시원한 열매를 바라보는
것으로도 즐겁다.

밤하늘에 있는
말머리성운을 지나
M-42(오리온성운)의
열린공간을 통과하여
셋째하늘에 계신 주님에게
아름다운 님의 열매들을
바치고 싶다.

더러운 나의 생애를
거름으로 묻고
인생의 잡초를 뽑아 가꾼
인고의 열매들을
님과 함께
주의 성전에서 드리고 싶다.

님의 눈물을 씻겨주시는
주님의 자애로우심을
꼭 보고 싶다.

  DA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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