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돌가는 소리' 이안삼곡, 현기홍시 영역:노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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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안삼곡 현기홍시 '멧돌가는 소리' 이안삼 작곡, 현기홍 작사의 '멧돌가는 소리'를 저의 영역작업의 일환으로 한 것을 교우님들에게도 소개해 봅니다. 이안삼 선생은 한국의 저명한 작곡가 이십니다. 제가 하나 하나 하다보니 벌써 이런 시나 노래를 80여개 하게 되었고 서울과 대구에서 본격적인 발표회를 5월중에 하게 되었습니다. 교우님들의 관심과 시정을 기대하면서... (현재로는 세종회관과 대구 문화회관 공연 예정) 맷돌과 다듬이 / 현기홍 시, 이안삼 곡 노대성 영역 맷돌 가는 소리 사락사락사락 맷돌 가는 소리 사락사락사락 다듬이돌 소리 또닥또닥또닥 다듬이돌 소리 또닥또닥또닥 긴~긴날 설움은 하나로 망울져 하냥 사락대는 그 소리에 맘 싣고 그립고 정겨울 때 둘 곳 없는 양 함은 다시금 또닥이는 어머님의 그 정성 맷돌 가는 소리 사락사락사락 다듬이돌 소리 또닥 ‘Mattol and Dadeumee-dol’ (Hand mill and handmade old fashioned stone iron) Written by Kee-Hong Hyun, composed by An-Sam Lee Sarak Sarak Sarak sound of hand mill Sarak Sarak Sarak sound of hand mill Todak Todak Todak sound of Dadeumee-dol Todak Todak Todak sound of Dadeumee-dol For those long years of sorrows now become solid And I bring my heart to the sound of Sarak Pretending I find nowhere to go when I miss my mom The caring sound of her Todak again Sarak Sarak Sarak sound of hand mill Todak Todak Todak sound of Dadeumee-dol Translated by David S.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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