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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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의 햇살이 감도는 이른새벽
텃새의 청아한 노래소리 단잠을 깨우네
간밤에 아름다운 꿈을 꾸었나 보구나
살그머니 놀랄세라 훔쳐보노라니
고개를 갸우뚱 깃을 가지런히 하는 너의 아름다운 자태
고-읊디 고운 가락 명경지수(明鏡止水) 같아
너로 인한 기쁨과 희열이 밀물 되어
고단한 삶은 휘-이 머-얼리
난 널 보며 나를 향한 다함이 없는 사랑에 충전되어
향-내음 머금은 역동적인 삶을 위하여 매무새 만지며
구시월의 영글은 포도 내-음처럼 감미로운
임의 섭리를 찬양하며 산을 넘는다.
텃새의 청아한 노래소리 단잠을 깨우네
간밤에 아름다운 꿈을 꾸었나 보구나
살그머니 놀랄세라 훔쳐보노라니
고개를 갸우뚱 깃을 가지런히 하는 너의 아름다운 자태
고-읊디 고운 가락 명경지수(明鏡止水) 같아
너로 인한 기쁨과 희열이 밀물 되어
고단한 삶은 휘-이 머-얼리
난 널 보며 나를 향한 다함이 없는 사랑에 충전되어
향-내음 머금은 역동적인 삶을 위하여 매무새 만지며
구시월의 영글은 포도 내-음처럼 감미로운
임의 섭리를 찬양하며 산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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