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 먼 ~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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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님의 말씀인 성경이 나를 살리는 등불이 되는 줄 몰랐을까?
왜 그렇게 하나님 믿는 신앙인 이라 하면서도 흐리멍텅한 사람 이었을까?
사단은 택하신 자 라도 미혹하려 잠을 안자고 노리는데
주님을 믿는 성도 라는 내가 하나님을 내 생애의 첫째로 모실 생각을 못했을까?
순전히 성경을 날마다 읽지 않았기 때문이야
내가 성경만 날마다 읽고 기도 했더라면, 난 확실한 자세로 살았을텐데.......
먼~옛날 눈물이 범벅이 되어 기도 할때, 주님께서 내게 마음을 쓰시고
먼지가 싾인 성경책을 옷장에서 찾아오게 하셨지.
그때가 벌써 십칠년이 지났나봐. 세월이 쏜 살 같다 더니.......
앞으로 십칠년 이면, 난 많은 열매를 주렁주렁 맺을거야, 주님의 은혜로!
어려울때 마다 " 하나님께선 보석을 고르신 다 ( ? ) " 던 머~언 옛날
우리 꼬마 아들이 들려준 격려( ? ) 의 조언!
" 두려워 말라 !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 성경에 나와있던 주님의 음성!
오늘도 " 평안을 네게 주노니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아니 하니라
너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 하시는 말씀 믿고 살아가네
내 기도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내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신다는 주님!
걱정말라 하신 주님은 주께서 내게 필요한 것 들을 다 알아서 해 줄테니 제발 큰 믿음 좀 가지라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 답게, 그렇게 큰 포부를 가지라고!
이 세상에 그 어느 누구가 내게 그러한 큰 권리와 지극한 정성을 다~ 주시는가?
먼 ~ 옛날부터
주께서 날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머 ~언 옛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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