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ERED에 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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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보여주신 공과는 자녀들에게 알려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DA742에서 보면 결코 예수님께서는 타협으로서 화평을 사지 않으셨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겠지요. 불안한 마음 한구석에 찢어 버림을 당한것은 내 마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경계할 것은 혹시 내 마음 한구석에 남에게 더 잘보일려고 하는
공과가 자신에게 아첨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보일것은 율법의 원칙 아래에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내 님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뿐입니다.
악인들에게 공개하지 말것은 찢어짐의 상처가 아니라 찢어짐의 결과로 인해
고통당하는 우리네의 삶속에서 진정으로 회개 하는 삶 자체가 아닐까요.
악한자의 행동은 마귀의 꾀처럼 달콤하나
이제는 버릴것이 없는 아첨이라 그 속에는 배신과 의혹을 조장하는 것뿐
그 때문에 불면증을 야기하니 가치가 없는 얘기는 듣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저 예수님만 믿고 상대편의 마음가짐에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의지하고서
살아가면 주께서 응답 하실 때가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읍니까.
주께서 오늘 님의 마음속에 같이
계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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