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향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5.07 22:27 조회수 8,518 글씨크기 + - 본문 -민들레- 떼거지 초록 빗살사이로 긴 대롱타고 올라와 화려한 시절의 종착점인 정좌한 백발송이 지난 까만 시간에 하늘 눈물이 씻겨 쓸쓸한 꽃 방석위에서 잉태 싣고 여행의 꿈을 허우적거린다. 추천 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이전글(시)달래 10.05.07 다음글{시} 기도 / 문금숙 10.05.0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