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향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5.07 23:03 조회수 8,260 글씨크기 + - 본문 -달래- 달래야 너를 얘기하마 지난 겨우내내 외롭게 지내던 새까만 방을 박차고 일어나 엄마품 처럼 따뜻한 곳으로 외출한 달래야 온통 싱그러운 녹색별장을 보듬고 가냘픈 주머니에서 꿈을 토해내어 약속인양 봄바람과 함께 먼 여행을 떠나더구나 그 많은 나뭇가지를 토닥이며 어디론가 사방에서 아름다운 기쁜소식을 만들겠지 조물주의 사랑을... 백향목이가- 추천 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이전글{시} 미녀 ㅡ역사적 마지막 미녀 라오디게아를 바라보며 10.05.08 다음글(시)민들레 10.05.0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