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 살아계신 하나님 ! > 글동네

어려움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볼수있는

절호의 기회들 !

 

어제도,

고개를 넘었는데,

오늘도,

힘든 고개를 넘고보니

이제는,

넘실거리는 홍해바다가

눈 앞에 보이네요........

 

물론,

우린,

고난과 견디기 어려운

시련들을 통해

강인함과

능력을 얻게 되지만,...

 

 애당초,

애굽에서 데리고

나오실땐,

처음과 끝을

책임져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왜 저들은

그렇게도 쉽게

낙망하고, 원망하고,

심지어 "

금송아지 " 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그들의 하나님 이라 (?)

하며

숭배까지 했을까요?...

 

그들은,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의

맴을

그렇게도 

알수가 없었단

말인가요?

 

아무렴,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그렇게

힘들게 

데리고 나오셨는데.......

중간에서

포기하실리가 .......!

 

허기야,

상상을 해보면,  

엄청,

궁지에 몰린 듯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처지에

몰리긴 했었지요.

 

뒤에선 애굽군인들이

쫒아오고

길은 막혀서, 

꼼짝달싹 할순없고,

앞에는 홍해바다가

넘실 거리고......

 

흡사

그때, 그들 형편은

독안에 든 쥐 ...?

 

나도,

거기 있었다면,

그대도,

거기 있었다면,

그들과 같은

마음 였겠죠?

 

불확실한  

마음엔,

하나님이 과연 

살아 계신가?...

 

이렇게 인도됨은 

이 곳에서 

원수에게 사로 잡히게 

하시려고 ?....

  

내가 과연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을 만큼 ,

순종의 사람였는가?...

 

하나님께서,

과연

이렇게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엄~청난 일을

우리를 위해 

해 내실 것 인가.......?

 

매번, 

엄청난,

하나님의

구원의 

도움을 받고,

 

 또

건너야 할 ,

홍해바다 

눈 앞에 넘실 거리면,.......

 

또,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주님께선, 말씀하시네

" BE STILL KNOW THAT

I AM THE LORD " !

 

" 너는,

잠잠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