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제12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들
페이지 정보
본문
'재외동포문학상'은 해외동포문학인들이 선망하는 최상급 문학상입니다.
1999년~2006년도는 시, 수필, 소설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아 수상해왔으나
2007년~2008년도는 수기만, 2009년도 이후 시, 수필, 소설부문 환원했습니다.
미주재림문협 회원 및 미주글동네 멤버님들 내년도를 위해 잘 준비하심 바랍니다.
□ 동포재단은 지난 6월1일부터 2개월 간 △성인부문 시, 단편소설, 수필 분야 신작을 공모하였고,
총 929편의 작품 중 부문별 대상(3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10명), 가작(9명) 등의 작품을 선정했다.
□ 소설가 오정희, 은희경, 김형경 등 12명으로 구성된 이번 문학상 심사위원들은 “응모작품 수준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글의 소재도 과거 이주사 등 힘들게 살았던 고생담에서부터 거주국 내 작은 성공담,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한 글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이는 “동포들이 거주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더불어 모국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커지고 있는 것” 이라며 응모작품의 달라진 경향에 대해 설명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정부 산하의 재외동포재단 주최 2010년도 ‘제12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시 |
이 름 |
국 가 |
작품명 |
대 상(1명) |
장복자 (예명:복영미) |
미 국 |
훌러싱교회 아카시나무 |
우수상(2명) |
고정숙 |
독 일 |
손 금 |
|
송순례 |
미 국 |
흰 꽃 가로수 길의 봄 날 |
가 작(3명) |
김승현 |
스위스 |
나도 흠뻑 눈을 맞고 싶다 |
|
김학성 |
중 국 |
핑궈리 나무 |
|
임의숙 |
미 국 |
바람을 다림질하다 |
단편소설 |
이 름 |
국 가 |
작품명 |
대 상(1명) |
김은련 |
미 국 |
남의 새 |
우수상(2명) |
박성민 |
캐나다 |
우리 식당 |
임갑용 |
중 국 |
꽃게의 운명 | |
가 작(3명) |
김태영 |
뉴질랜드 |
엘리엇 |
|
윤명도 |
미 국 |
아버지의 가출 |
|
- 이전글{한영, 시} 엄마와의 댄스 / 차종섭 10.11.04
- 다음글{수필} 딸기차를 마시면서 / 하정아 10.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