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기 다 림 안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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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애타는 마음의 날개를 치며
먼 동 쪽 하늘에 떠 오를 천사 구름을 찾아
갈멜산 꼭대기로 황급히 날아 오른다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자도 볼터이요." 계1:7
예수님의 약속
믿음으로 전부 퍼올려 쏟아 붓는다.
저 멀리 동쪽 하늘을 보라
하나, 둘, 샛, 넷, 다섯, 여섯.......
그리고 그 다음은
"때가 차매 ..." 갈4:4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 담은 금대접을 받아 들고..." 계15:5-8
있지 않은가
"자는자여 어찜이뇨 일어나 네 하나님께 구하라..." 욘1:6
신랑을 기다리는
재림성도야
밤중 소라가 들리지 않는가
등과 기름은 준비되었는가? 마25:6-7
기다리는
그날이 오면
내 가슴은 터진다
아멘 주에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계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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