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글동네 살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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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글 동네 운영진 여러분께
삼가 인사드립니다. 미주 재림문학 동인지 3 집을 잘 받았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편집과 충실한 내용에 많은 감명을 받으며 읽고 있습니다. 이번 책을 받아 보고 느낀것입니다만 일년에 한번씩 내는 동인지가 살려면 미주 글동네가 살아야 합니다. 미주글동네가 살려면 이 마을 안에서 대화가 오고 가야 합니다. 문학의 진실은 자연의 소탈함에 있지요.
글을 얼마나 많이 올리느냐 하는 것이 이 마을이 사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올라오면 올라온 작품에 대하여 토론하고 칭찬하고 풀이하고 격려하는 것이 이 마을에 생명력을 불러 넣는 것이지요. 우리 댓글달기 캠페인을 벌려야 되겠어요. 답글이 달리면 반듯이 답례하는 것은 문인들의 예의지요. 그렇게 되면 편집국장님이 동인지에 올라온 글을 대신 올리는 수고를 줄일 수도 있지요.
동인 여러분의 건강과 축복이 더욱 촉촉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강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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