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수 없는 사랑 > 글동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글동네

비교할 수 없는 사랑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FileDownload.php?AId=0&UId=1773

비교할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느 신학 대학의 강의실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신학과 교수가 강의실에 들어와서 강의를 시작하려는데

젊은 학생이 손을 들고 질문을 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보내서 죽게했습니까?

같으면 차라리 내가 죽겠습니다…”

 

갑자기 강의실은 물을 끼얹은 조용해지고

뜻밖의 질문을 받은 교수님이 무어라 답변할까를 고민하는데

강의실의 다른 편에서 나이가 지긋한 학생이 일어나더니

질문을 젊은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결혼하셨습니까?”

아니요, 그런데 결혼 얘기를 하십니까?

문제는 결혼과는 관계가 없는데요.”

교수님께 질문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학생이 다시 말했습니다.

그러면 아들도 없겠군요.  저에게는 아들이 있습니다.

나는 아들과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못합니다.

사람의 사랑은 여기까지가 한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과는 비교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압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아들까지도 있지요.

배은망덕한 사람들을 위해서까지라도

아들을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