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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라는 것에 대한 나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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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알게 된 영원이란 간단하고도 명확하다.

   신은 영원한 존재이다. 그 신이사람 마음에 있고 사람이 그 신을 받아들여 마음에 꼭 모시게 되

면 사람은 영원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비록 죽음이라는 것이 있지만 잠시의 틈 새에 불과하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크게 보아 문제

가 된다. 그리고 신의 학문(신학)이라는 것이 소잡하게 하여 이것을 흐리게 한 점도 있다. 또 하나

가 있다. 인류가 전범이나 된 것처럼 모두가 시간을 나누고 쪼개는데 명수들이 된 것이 영원을 보

는 사시가 되었다.

   인간의 시간개념이 문제이다. 사람이 만든 시계는 똑딱 똑딱하고 사람의 마음을 보챈다. 재깍

재깍 하고 쉴 새 없이 시간을 나눈다. 이건 사람의 시계이다. 그런데 영원 속에 사는 사람들은 시

간을 나누지 말라. 조급하지 말고 불안해 하지 말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시계는 영원 그 자체이다. 우리에게는 영원에 대한 빛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가진 자

의 시간 개념이란 영원한 것이라는 것이다. 항상 영원을 보아라.

   나는 J G . 피히테의 말을 긍정한다. '인간이 겪는 비참의 모든 원인은 다양한 것, 변천해 가는

것 가운데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에 있다. 행복한 생의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조건은 내재

적인 사랑과 기쁨으로서 오직 하나인 영원한 것을 잡는다는 것이다.'고 했다.

   '영원한 것을 얻으라고 권하지는 않는다. 그러한 것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것에 속한 일이다.

영원한 것은 인간 속에 있는 것이며 쉴 새 없이 사람을 둘러 싸고 있다. 인간은 다만 참된 삶과는

결코 조화될 수 없는 쓸 데 없고 허무한 것을 버려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당장에 영원한 것

은 정복의 모든 것을 갖고 사람 쪽으로 다가온다고 말할 수 있다.'고도 했다.

   영원이란 떼묻지 않는 단순한 것이다. 그래서 확실히 사람이 그것을 단순하게 믿고 단순하게

사는데 달려 있다고 보아진다. 사람이 이것을 가졌다면 무엇이 두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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