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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11} '재림문학'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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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림문학' 익히기에는 다음 다섯 가지 갈 길을 예시해 주고 있는 상 싶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중에 '재림문학'이란 용어를 많이 익혀오고 있다. '재림문학'이라는 표현은 우리에게 있

 

어서 적절한 표현 같다.

 

그런데 과연 재림문학이란 무엇일까? 대개 2-3가지로 정의 되고 이해 되어진다.

 

재림교인의 문학, 아니면 좀 더 나아가 재림교인의 신앙문학이라는 말로 집약 해석 되어진다.

 

'재림교인의 문학'인 만치 그 문학이 누구나의 (1) '재림교인의 신앙문학' 으로 발전하게 되리라 전망한다.

 

가령 문학 속에 재림신앙이 배어있고, 재림신앙 속에 문학성이 다분이 배어있는 문학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이야 너와 나 모두에게 신앙의 매아리치는 문학적인 멧시지가 되어질 것이다.

 

  

 

   셋째 재림문학이란 재림문학이라는 '장'(ground-단체, 조직, 싸이트, 책명)을 일걸을 수 있다.

 

이미 말한 '재림교인의 문학'이나 '재림교인의 신앙문학'은 '재림문학'의 '장'과 무관하지 않고 함께 있거나 밀

 

접한 관계에 있다.

 

대개 이런 문학의 '장'은 문학 편에서 보면 문학에 뜻을 두고 그 신앙문학을 꽃피우기 위한 순수한 목적과 이

 

상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하여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다.

 

'밑거름'이란 꽃을 심고 거름 주워 가꾸고 키우며 드디어 꽃을 피우게 하면서도 여전히 밑거름의 일이란 땅

 

아래 그대로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게 특징이다. 목적한 바 문학의 본체의 표현이 문학글 자체여야 하기 때

 

문이다.

  

  

 

    학생들의 학예지나 대학 혹은 소구룹 문단지는 어쩔 수 없기도 한 사정이 있지만 자칫 '장' 자체가 문단지

 

에서 비대해지면 본연하고도 자유한 문학의 상이 홰손되어지고 문학글이 여러 가지 인식론적인 작고 좁은

 

데 갇혀지거나 다양한 독자들에게는 벽과 한계를 긋는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조심스러운 말이다.

 

이상의 이런 이야기는 다음의 글에 바탕하여 잘 이해 될 수 있다. (2) 문학은 홀로 서게 될 때 재 모습으로 보

 

련이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내용의 짜임 아니면 흡사한 것을 좋아하는 게 사실이다.

  

  

 

   실예를 들어보자. 510페이지의 동아출판사 편찬의 '세계 명시', 435페이지의 김희보 편저의  '믿음의 명시',

 

또 각각 같은 분량의 '사랑의 명시', '한국의 명시', 그리고 3-4권의 수필 모음집, 등을 살펴보면 1-2가지 특징

 

이 순수문학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수백 작품의 내용 글 마다에 그 글에 대한 진중한 문학적인 소감 글이 간단명료하게 덧붙여져 있다는 점,

 

또 하나는 다만 출판사명과 편집자명만, 그리고 수백명의 저작자들도 그 이름과 나이만 적혀있을 뿐이라는

 

사실이 오로지 문학글의 재 키만 돋보여지게 심열을 기울인 데서 문학이 갖는 본연한 신선함이 있고 독자

 

들로 하여금 소중하게 다루어지는 문학서로 인정 받는 공감대가 형성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수록

 

된 문학글의 경지가 퍽 높아 보이고 돋보여진다는 것이다.

 

  

 

    (3) '재림문학'을 하는 이들이란 산봉우리를 향해 산행을 진행하는 문학도를 일컬을 것이다. 

 

산정의 캠프 그라운드에 머물러만 있으면 명실공이 문학도는 아닐 것이다. 문학글을 썼다면 대개가 '재림

 

문학'의 싸이트인 '미주글동네'에 올려지거나 읽혀질 것이란 게 보편적인 일일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완벽한 글만 선보이는 곳이 아닌 (4) 대중적이고도 자유스러운 '미주 글동네'라는 글쓰기

 

싸이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누구나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

 

한글로, 번역글로, 그리고 (5) 특히 젊은이들이 영어글로 이곳 한 싸이트에 참여하여 함께 각종 문학글을

 

보일 수만 있게 된다면 한인 '재림문학'의 꼬리가 꺾일 날 없이 전수되어지는 영어권의 장으로 둔갑하

 

여 얼마든지 이어지는 날이 오게 되어 그 어느 땐가는 할렐루야 개가를 힘차게 부르게 되지 않을런지.

 

 

다음은 '문학의 길 재정검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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