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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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그 어떤 선지자나 성경의 기자들보다도 어떤 작사들 보다도 주기도문은
가장 힘있고 웅장하다 다른 일반 찬미가와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이 높은
수준의 글이다.
작사가 훌륭하게 나왔기 때문에 작곡 또한 아름답고, 메시지가 강하고,
엄숙한 곡이 나온것이다. 나는 병원에서 1년 8개월정도를 감옥같은
정신병원 수용소에서 보내게됐다. 그것도 여러군데를 옮겨 다니면서
병원에 한 4개월이나 5개월씩 그렇게 보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고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유리가 깨지고 하다보니
정신병원에 붙들려 간것이었다. 지금은 완전히는 치료가 안됐지만
예전보다는 훨씬좋아졌다.병원서 있을 때 안식일에는 혼자서 성경말씀을
읽고 찬미가 를 조용히 부르거나 소리없이 읽기도 했는데 평일날에도
시간이 많이 나서 첫장부터 끝장까지 다 천천히 살펴보면서 읽었다.
병원에 있으면서 시간이 날 때 작사를 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더
작업을 많이 했다.
나는 작곡과 한 학생에게 작곡을 부탁하게 됐는데 부탁하면서 말하길
주기도문이 그냥 보기에는 투박하고 곡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곡이 나왔다고 말해 주었다.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15편의 작사를 하게 됐다. 2개만 남기고 다 작곡하는 분들에게
맡겼는데... 작곡 하시는 분들의 시간이 필요하다 .
총제목은 '안식의 축제'이다. 시간날때 작사한것을 인터넷에 올리도록
할것이다. 성도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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