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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


          하늘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약속한 말씀
         그 약속이 이루어질 그리움으로 살다가
         나는 기다리는 상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미스바에서 아무 말 없이 떠나며
          십자가 아래서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 했었죠

 

          십자가 아래
          우리가 있는 곳에 주님이 살아 계시고
          하늘의 영광이 벽을 뚫고서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날이 그립습니다
         그곳이 그립습니다

 

         영원한 하늘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곳
         십자가 아래가 그립습니다

 

 

  저는 이동근입니다

오래간만에  이곳에 들르게 됐군요

이 시는 15년 전에 쓴 시입니다  나의 체험이 간증의 글로 표현됐습니다

나중에 작곡이 되어  CD로 여러분 겯에 다가가길 바랍니다

작곡을 부탁한 상태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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