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들과 같이 교회를 짖는 계획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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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과 같이 교회를 짖는 계획을 세우다
북한 사람들 하고 남한 사람들하고 같이 모여서 벌목 작업도 하고
측량하는 작업을 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흐른후 대략 20여명 정도의 가족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휴전선 밑부분 남한땅에)우선 교회를 지어야 겠다고
남한사람들(목사님,장로님들)이 이야기를 했고 북한사람들도 역
시 한마음이 되어서 교회를 짖자고 했다. 허름한 교회가 있었다.
담도 없고 지붕만있는 거기를 우선 예배처로 삼고 나중에 거기를
청년관으로 다시 짖기로 하고 그 옆으로 더 큰 땅이 있었는데 그
땅을 개간을 해서 (주로 논과 밭이었음) 본당을 짖자고 했다. 그
리고 청년관으로 지을 교회 밑에는 아주 현대식으로 지은 근사한
사택이 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다.
청년관에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회의를 하고 서로 헌신
하자고 마음이 일치했다. 교회를 짖는데는 남한 사람들이 주로
건축비용을 부담을 하고 북한 사람들은 물질을 댈 수가 없기 때
분에 대신에 교회를 짖는데 노동을 하는 일을 해주겠다고 하였
다.
그리고 남한 사람들이 준비한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하며 허름한
차를 타는데 북한 사람의 차였다. 그곳에 나도 타고 사람들이다
탔다. 몇명의 북한 사람들이 남았는데 그 사람들이 주식으로 명
태를 쓸어놓은 것을 먹고 약간의 쌀을 밥을 해서 먹는 다고 하였
다.
막 차에서 남쪽으로 출발을 하면서 잠에서 깼다.(꿈이 끝난것이
아니고)
위의 글은 새벽 4시경에 잠에서 깨서 쓰게 됐다. 그리고 다시 잠을
잤다. 아침이 되었는데 서류에 이름들이 위에서 아래로 적혀 있
었는데 그 옆에 빈 공간이 있었다. 사람의 손이 나타나서 내 이름
이 있는 곳에 다가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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