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수필문학교실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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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 Trask Ave. Garden Grove. CA 92843
가든수필문학교실 2013년도 수업이 2월5일 화요일에 시작됐습니다.
수업일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 수업을 합니다.
현재 수업 등록회원은 20명이 넘지만 매주 출석인원은 그리 되지 못합니다.
첫 수업 때는 보통 수필이라고 말하는 ‘지어낸 수필’과 ‘문학수필’이 어떻게 다른가를 예문 작품을 통해 각자 스스로 느끼게 하며 구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수필’과 ‘수기’가 어떻게 다른가를 역시 예문 작품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게 하면서 구분해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는 것 보단 실물보기가 더 효과적으로 식별력을 돕겠지요.
한 회원께선 수필과의 첫 대면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점에 대해선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지어낸 수필’과 ‘문학수필’ 그리고 ‘수기’ 이 3가지는 외관상 유사해보이지만 근본부터 다른 것입니다. 이것들을 속속들이 파고들지 않고 몇 문장을 훑어만 봐도 곧 차별성이 느껴지시라고. 그래 수업진행자의 의도된 교안으로 택해서 보여드린 교본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처럼, 정신을 조금 집중시켜 위 3가지를 구분하신다면 회원님들께선 이미 안목이 높아져서 정통수필의 관문 안에 들어서 있는 것에 다름 아니니까요.
수필은 또 다른 일면도 있습니다. 즉 여유를 갖고 관조하며 즐기는 문학이기도 합니다. 앞서 외곽을 돌은 수업을 했고 수필 주변을 한 바퀴 둘러봤음으로 이제 매주 화요일마다 본격 문학수필의 진수에 접근하면서 쉬엄쉬엄 즐기는 수업을 하실 차례입니다.
11711 Trask Ave. Garden Grove. CA 92843
가든수필문학교실 2013년도 수업이 2월5일 화요일에 시작됐습니다.
수업일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 수업을 합니다.
현재 수업 등록회원은 20명이 넘지만 매주 출석인원은 그리 되지 못합니다.
첫 수업 때는 보통 수필이라고 말하는 ‘지어낸 수필’과 ‘문학수필’이 어떻게 다른가를 예문 작품을 통해 각자 스스로 느끼게 하며 구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수필’과 ‘수기’가 어떻게 다른가를 역시 예문 작품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게 하면서 구분해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는 것 보단 실물보기가 더 효과적으로 식별력을 돕겠지요.
한 회원께선 수필과의 첫 대면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점에 대해선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지어낸 수필’과 ‘문학수필’ 그리고 ‘수기’ 이 3가지는 외관상 유사해보이지만 근본부터 다른 것입니다. 이것들을 속속들이 파고들지 않고 몇 문장을 훑어만 봐도 곧 차별성이 느껴지시라고. 그래 수업진행자의 의도된 교안으로 택해서 보여드린 교본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처럼, 정신을 조금 집중시켜 위 3가지를 구분하신다면 회원님들께선 이미 안목이 높아져서 정통수필의 관문 안에 들어서 있는 것에 다름 아니니까요.
수필은 또 다른 일면도 있습니다. 즉 여유를 갖고 관조하며 즐기는 문학이기도 합니다. 앞서 외곽을 돌은 수업을 했고 수필 주변을 한 바퀴 둘러봤음으로 이제 매주 화요일마다 본격 문학수필의 진수에 접근하면서 쉬엄쉬엄 즐기는 수업을 하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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