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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하루에 사십분씩

일주일에 나흘 이상 걸어면

제법 오래 있지

 

그것을 조금

빠르게 걷는다면

훨씬 건강하게 있다네

 

오늘이라는 시간에 걷지만

당신은 미래를 걷는 것이지

 

삼백년 세월

날마다  하늘을 향해 걷던 사람은

몇천년이 흐른 지금도 

하늘에서 걷고 있다네

 

세상의 것들로 걷게 되면

세상의  날들로 끝이 나지만

영원한 분과 함께 걸으면

영원을 걷게 되지

 

아흔아홉에도

하나님 앞에서 걸어므로

의인이란

들은자도 있네

 

같은 길을 가다가

일곱번이나  완전이 넘어진 사람도

다시 일어나 걸으면

의인이라 한다네.

 

건강하게 사는것

의인이 되는것

그리고

영원을 얻는것

 

걷는데서

시작하지

 

그리고

걷는데서

끝이 나야  

 

세상일까

아님 영원일까

 

지금의

나의 동행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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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선님의 댓글

no_profile 한만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멋진 십니다.
첫 4 단이 너무나 멋집니다.
뒤에 가선 약간 설명조이네요.(실례)
그리고 마지막 두 단은 끝내주네요.  (제가 뭘 안다고?)
왜 작품을 보내지 않으셨습니까?
지금이라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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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경님의 댓글

no_profile 장도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장노님.정말 죄송합니다.한주일 내내 한국에서 오신 엔젤 녹즙기 회장님과 디톡스 세미나를 하느라고 이멜을 체크하지 못헸읍니다.장노님,다시 말씀드리면저는 잘했느냐 못했느냐의 평가속에 저를 가두고 싶지가 않습니다.그냥 제 글들이 읽을 만하고 또 실릴만하면 그 책에 손님 자격으로 몇개의 시를올리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출하지는 않겠습니다.죄송합니다.건강 그리고 건필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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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선님의 댓글

no_profile 한만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의 외유와 행복한 집  두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하오나 제게로 메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주소는 manseon97@yAHOO.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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