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더 가까운 이 밤 - 박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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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더 가까운 이 밤 - 박옥종
마주 잡은 두 손가슴에 얹고
잠결에도 사모하는 마음
주님을 생각하네
열린 하늘문
대제사장이신 주님의 모습
망막에 선연히 보여
목이 메이네
하늘이 더 가까운 이 밤
주님은
영원하신 나의 구주
199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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