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르며 - 박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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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르며 - 박옥종
하늘을 우러르며주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맘
구름으로 덮여 있어도
동녘은 밝아
나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느낀다
아름다운 꽃밭
푸르른 수목
새들의 노래로
충만한 공기 속에
주의 임재는
사랑을 선포하고 계시다
199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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