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 탐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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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동산 진달래 동산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나의 사는 샌디에고 아름다운 곳 매 달 갖는 노인화 탄생되었네.
우리 모두 웃으며 만나는 기쁨 그 속에서 인생을 배워봅니다.
우리 모두 늙지만 마음은 젊어 젊어서는 바빠서 즐기지 못 해
오늘 주신 생명 길 감사히 살며 우리 모두 즐기며 살아갑시다.
지금 우리 사는 날 얼마 남겠소 아직 건강할 때에 자주 만나세
우리 서로 위로와 사랑의 교제 서로서로 도우며 만나봅시다
"노인회를 섬기는 회장 되겠다." - 탐슨, 김 회장 - 중앙일보 2014년 7월 9일 기사
출라비스타 남부 노인회 탐슨, 김 회장 취임
샌디에고 출라비스타 남부 노인회를 이끌 새 회장에 탐슨, 김 회장이 취임했다.
8일 놀만 파크 시니어 회관에서는 제3대 노인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인회원 및 가족 60여명을 비롯해 이묘순 한인회장, 유석희 한미노인회장, 김병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민병철 한국자유총연맹 샌디애고 지부장, 김홍진 전 한미노인회장, 박재효 SD인권연구소 회장등이 참석해 탐슨 신임회장을 축하하고 출라비스타 노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탐슨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장으로 세워주신 노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책임감에 마음이 한편 무겁기도 하지만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노인회를 섬기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신 한인 단체장 및 노인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삿말 했다.
격려사를 맡은 김휘명 목사(SDA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담임)는 "탐슨 회장님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인 노인들이 출라비스타 노인회를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노인회원들과 하객들은 점심식사와 노래자랑등 오락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3대 노인회의 임원진도 발표했다. 탐슨 회장과 함께 노인회를 섬길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이귀석 *총무 나영균 *서기 김영화 *사회 및 오락부장 정옥경
유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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