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새벽길 ***박옥종시선 "영원히 새로운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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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새벽길 - 박옥종
나는 내 마음 문을 활짝 연다
귀하신 주여 들어오시옵소서
내 마음의 보좌에 주께서 좌정하시자
내 마음엔 사랑의 밀물이 가득하고
주님의 사랑은 내 마음에 기쁨 충만케 하여
나는 가슴 터질듯한 감사로 노래부른다
나의 찬양이 새벽 공기 속에 올라갈 때
새들의 찬양과 어우러진다
주신 몸과 마음 다하여 찬양하네
사슴처럼 뛰고 싶고 나비처럼 춤추고 싶어라
새들과 함께 찬양하며 나는 걸어가네
나는 푸르른 수목 우거진
푸른 잔디 사이의 흰 길을 걸어가네
힘차게 기쁘게 사랑으로 충만하여
흰 구름 강물 처럼 양떼처럼 떠가는
하늘 바라보며 걸어가네
***박옥종 시선 "영원히 새로운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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