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 때라고~~~ 박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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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때라고~~~ 박옥종
아버지,
인생이 피곤한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밤에는 헛된 일로 분요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충혈된 눈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핑게만 있으면 해가 높이 떴는데도
창문을 가리고 어두운 방에서 잠자려고 합니다
세상의 악한 풍조는 홍수처럼
젊은이의 생활영역을 침범하고
마치 멋잇는 생활이 그런 생활인 것처럼
밤을 구가하고 힘이 나서 설치오니
주여, 이 세대를 무엇에 비유하리이까?
가장 각광을 받던 청년 지도자도 유혹에 쓰러지고
더욱 술렁대는 이 젊은 영혼들을 어찌 하오리까?
주여,
충성된 종을 일으키옵소서
참으로 변질되지 않은 깨끗한 양심을 가진
젊은 종을 일으켜 주옵소서
주의 영 그에게 충만케 하사
모든 젊은이의 양심에 경종을 울리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때라고 전심으로 주께 돌아와야 할 때라고
외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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