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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재림문인협회

상호교류간의 활동과 소개

 

                                            민병효

미주 재림문인협회를 대표하여 한국 재림문인협회 회원과 독자 여러분께 문안 드립니다. 귀 협회장님의 좋은 제안으로 양측간의 교류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표합니다. 양측간의 교류를 통하여 문인들 간의 친교와 활동이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미주 재림문인협회는 2007 9월 초에 두 목사님(김종혁, 오근석)의 중심으로 몇 문인(박봉진, 송순태, 한만선, 민병효)들이 함께하여 발기되었습니다.

1,2대 초대회장이 김종혁목사, 3,4대 회장으로 제가(민병효) 현재까지 수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은 80여명이며, 회원 중에는 일반문학단체에 등단된 회원이 23명이고, 재림문학 등단회원이 22명인데 이중에는 시, 수필, 수기, 논단이며, 1호 재림문학상(이영린 목사) 한 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원의 자격으로는 교인으로서 1) 일반문단에 등단된 자로서 가입과 동시에 작품을 게재하고, 2) 응모된 작품이 선별되어 게재될 때 3) 뜻을 함께하는 이사로서 본회 발전을 위하여 찬조 하시는 분들(미 전지역에 16)로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직은 고문 3, 회장, 부회장 2, 총무, 서기, 재무, 편집장, 감사, 간사, 편집위원(미 전역 12)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7집 임원조직 항을 참조)

협회활동은 1) 1회 재림문학지 1000부를 8월 중순경 한국 선우출판사에서 인쇄하여 비 판매 (I,R,S 등록과 찬조금 Tax 혜택)로 회원 중심과 교회로 배부합니다.

한국에도 30여권을(성우회, 한국 재림문학, 연합회, 삼육대학등 몇 권씩 배부) 전달했습니다.

2) 매해 10 2째 일요일에는 출판기념회와 신인상 등단 시상수여를 하여 새로운 작품문인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3) 매해 4월에는 수양 회를 겸하여 시, 수필, 소설, 학술 등 세미나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신앙적 부흥과 자질, 심신의 회복을 위한 집회를 합니다.

4) Kasda를 활용하여 미주 재림문학 "글 동네" Box를 배정받아 재림문학 작품을 올리며, 회원들이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 하여, 누구나 "글 동네 Box를 이용하여 서로간의 문학활동을 통한 작품무대를 조성하고, 재림문학지 편집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재림문학 회원들의 활용을 원합니다)

5)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라 2,3세들(, , 대학생)이 우리말(모국어)을 대부분

못하는 형편에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 국어 재림문학지가 존속될 것인지 걱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2014)부터 영문 재림문학지를 발간하기로 결의하고, 원고 응모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응모작이 5 분밖에 없어, 국어 재림문학지에 영문 목차를 삽입하여 제 7집에 편집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2,3세들을 위한 신앙과 정서적 함양을 위해 우리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제 중에 있습니다.

본회 편집은 표지 이름이 "재림문학"인 마치 재림교회와 생명을 공존한다는 뜻이므로 "재림문학"은 재림교회의 학문들 신학(목회, 선교, 복지), 의료건강, 교육, 과학(구속), 역사 등 학문들을 발표한 문학을, 순수문학(, 수필, 소설, 콩트(conte)과 함께 편집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독자들이 주로 SDA 교인이라 교회와 관계된 기사를 읽기를 좋아하는 현실입니다.

일반단체에 등단된 문인들(미주 내 SDA 교인)을 찾아서 목록(index)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문인들을 한 무대로(본회) 모아서 작품활동을 도모하고, 교회역사에 문인들의 작품제목(활동) index하여 후세에 전함으로(교회 도서실, 대학 도서실) 문인들의 정신이 역사 속에 남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역사에서 사라지면 누가 문인인지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한국에는 더 많은 문인들이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목적(2)에 명시한 "복음기별"을 전하는 일에 문학지로써 기여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서적(재림문학)을 통하여 세 천사의 기별이 독자들(모든 개신교,

비 신자)에게 기별지가 될 것인지? 편집 때마다 고충을 겪습니다.

몇 차례 이 문제에 관하여 회의를 했지만 별 대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의견들이 엇갈리었다. 한 장(1,2P)을 전도지 활용으로 본교의 특별 진리를 게재하자는 제안, 전도지를 만들어 책에 끼우자는 제안, 재림문학지에까지 이렇게 해야 하겠느냐는 반론(본교의 많은 잡지가 있는데), 본회 문학지까지 전도지 활용으로 이용 하지 않아도 내용과 질이 좋은 훌륭한 "재림문학지"가 되면 신앙지로서 본회 목적을 성공한다는 등의 반론이 재기되면서, 현재까지 "재림문학"지의 사명에 임원과 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한국 재림문인협회 임원과 회원님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미국에서 인사를 올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민병효,

로마린다교회

 1(회가), 2(안창호선생과 SDA와의 관계), 3(선택)

4(새로 밝혀진 SDA 교회사), 5(재림교회사에서

잊혀진 분들께 감사), 6(유럽 Free Way),

저서(평신도의 신앙, 증류수가 물인가?)

13년간 성우지 편집, 재림문인협회 3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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