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작은 소녀가 - 박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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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작은 소녀가 - 박옥종
주님, 작은 소녀가
작고 작아진 자신을 느끼며
주 안에서 온전히
무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께서 내 안에 사시는 생애
주님의 사랑을 구현하고 선포하는 생애
오늘 내가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작은 소녀가
주님, 이 작은 소녀가 주께 비나이다.
199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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