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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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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봐...

겨울이 달려오고 있어 


개미는 벌써 겨울 양식 준비 해 두고

대문을 닫아 버렸어

다람쥐도 햇 도토리 물어 나르기 한창이다. 

그런데

미운 다람쥐들은 

새 모이통에 넣어준 수수 알갱이와 해바라기 씨를 

입안에 볼이 나오도록 꽉 채우고 달아나고 있어

..................

아내와 나도

김치담그고

히터도 손보고

겨울 옷들도 준비하고 있지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 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


그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지구의 끝날이 닥아오고 

환난의 겨울이 오고있는데 

이스라엘아 ! 예루살렘아 !  

깨끗하고, 흰 세마포 옷은 준비 되었는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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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덕님의 댓글

no_profile 강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미, 다람쥐,
그런데
미운 다람쥐,
입안에 볼이 나오도록 --
 
안님도
마눌님도--- 아니 쌈님이라 해야하나? 
 
겨울 준비 손다봐 놓고
그놈의 핍박 피해가기를 고대하는 일만 남았겠군요,
휴업령을 부인하는 분들은 이런 준비, 기도가 필요없을텐데 말입니다.
 
위대한 마에스트로
겨울!
틈틈히 뜬  스웨터로 따뜻이 몸의 온도도 유지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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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삼 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 삼 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지원 강장로님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시 같지도 않은 시에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잘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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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자님의 댓글

no_profile 고송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 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제 일어나 가자 
주춤 거리지 말고....


안 삼주 목사님!
목사님 덕 많이 봅니다.
얼마전 제게 주신 피보다 진한 말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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