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페이지 정보
본문
땡볕이 내려 쬐는 대낮
뒷 뜰에 나와 보니
봄에 일 찍 꽃을 피운 나무들이
시들어 가는 잎들을 축 늘어 뜨리고 있다
아이고, 불쌍해서 어쩌지
그리고
누렇게 되어 가는 잎을 겨우 달고 있는
진달래가 목말라 헐덕인다.
물 한모금만.....잔디들 까지도 아우성이다.
나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물 꼭지를 틀고 호 - 스를 끌어 당겨 물을 쏟아 부어 주었다.
만족한 웃음,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지금 나는
나의 몸과 마음이 시끄럽고
이 세상도 시끄럽구나
- 아이스 (모슬렘)이 제일 시끄럽고
- 캐토릭도 시끄럽고
- 프로테스탄트도 시끄럽고
- 에드벤티스트들의 코고는 소리도....
오늘도 벌써 해가 저물고 있다
하늘은 어두어지고
밤이 찾아 오구나
그런데
계시록 알람의 울음소리가 커저 가고만 있다
"신랑이 오신다" 말씀이지
----------------------
예수님 빨리 오이소 고마
와그래 꿈지기 쌓는기요
"한 알이라도 더 주어 모을라 카는거 아이가"
예, 예,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계22:20
- 이전글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교회! 16.07.06
- 다음글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16.06.12
댓글목록
정무흠님의 댓글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벧전3:22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22:7, 신12:32
(계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히9:2
(계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안 삼 주님의 댓글
안 삼 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목사님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 건강 쎄미나는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요즘 김동은 목사님은 뒷처리하기에 바쁘십니다. 정목사님은 건강이 곧 회복 되시기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하나님의 종들이 더 능력있게 마지막 재림복음이 전파되게 말입니다
목사님의 글이 자주올라오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셨구나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육체의 건강과 영적 건강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다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서
영원한 복음의 전파 자가 되시기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온 가족들 모두 은총 가운데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