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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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트 (박옥종)
4월은 소생의 계절
숲도 풀도 파란 새 옷 입어가며
새들 노래로 창공이 매워지네
눈 녹고 수선화 피는 계절
작은 시냇물 돌돌 흐르는 계절
개구리와 두꺼비도 봄나들이 나오는 계절
물 오른 버들개지
풀피리 불던 목동의 노래 들릴 듯
내 고향 냇가에 반짝이는 봄빛
복숭아꽃 사과꽃 만발했던 과수원
노란 개나리 울타리 밑에 모이 쪼던 병아리들
꼭꼭꼭 어미닭 소리도 귀에 들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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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무흠님의 댓글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영희 장로님,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과 오금주 집사님(김흥식 장로님 어머님), 이선희 집사님(김대성 목사님 어머님), 허연옥 집사님(김일목 목사님 어머님)은 천성교회 기도반원으로 좋은 믿음의 친구들이셨습니다.
아름다운 신앙생활의 모본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신 좋으신 어머님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이영희 장로님과 모든 재림 성도님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