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보시는 하나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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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보시는 하나님의 시선”- 박옥종
철없는 어린아이 같은 이 죄인을
언제나 바로잡아 주시며
뒤뚱거리면서도 주님 말씀에 힘 얻고
다시 일어나 걷는 모습을
미소로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시선은 언제나
사랑과 자비의 시선
못난 인생일수록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 걷는 인생일수록
더욱 긍휼히 여기시고 어루만져주시는
아버지의 시선을 느끼며
용기를 얻고 걸어갑니다.
이 세상 험한 길에서
아버지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어찌 다시 일어나 걸었으리이까?
모든 사람이 날 버렸어도
주님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십니다.
오늘 나 미소로 보시는
하나님의 시선 느끼며 이 세상을 살아가렵니다.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5부 감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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